오늘의 문제
빠져나간 양보다 몸의 반응을 본다
탈수 판단에서는 소변 감소, 입안과 혀의 건조, 울 때 눈물 감소, 눈이 푹 꺼져 보임, 처짐·보챔 같은 전신상태가 중요하다. 맥박이 빨라지고 손발이 차며 모세혈관 재충전이 늦거나 의식이 처지면 순환 저하를 의심한다. 영아는 체액 비율과 대사가 달라 더 빨리 악화할 수 있다.
가벼운 탈수에는 정해진 농도의 경구수분보충액을 조금씩 자주 주는 방법이 기본이다. 단 음료나 주스만 많이 주면 적절한 전해질 보충이 되지 않고 설사를 악화할 수 있다. 토한다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밀어 넣기보다 짧은 간격으로 소량씩 시도한다. 모유와 연령에 맞는 영양 공급은 보통 이어가되, 개인 상태는 의료진 지시를 따른다.
오늘의 문제
설사 중인 10개월 영아가 마시지 못하고 계속 토하며 매우 졸리고 소변이 거의 없다. 우선은? ① 집에서 주스만 준다 ② 지사제를 임의 투여한다 ③ 즉시 의료기관에서 평가받는다 ④ 하루 더 기다린다.
정답은 ③. 마시지 못함, 반복 구토, 의식 저하, 심한 소변 감소, 혈변은 빨리 진료해야 할 신호다.
한 줄 기억법: ‘기저귀·입·눈물·기운, 네 곳이 마르면 탈수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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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각해보기. 같은 날 여섯 번 설사한 두 아이가 있다. 한 아이는 잘 놀고 소변도 보지만, 다른 아이는 축 늘어지고 8시간째 소변이 없다. 횟수만 같다고 위험도도 같을까?
참고 자료
자료 확인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