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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고시랩간호국가고시 공부 기록

적혈구가 제거된 뒤, 철과 헴 고리는 다른 길로 이어져요

오래된 적혈구의 혈색소가 모두 같은 노폐물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글로빈과 철, 철을 제외한 헴 고리의 경로를 나누며 재사용과 색소 생성을 구별해 봐요.

어두운 작업면 위 나사와 검은 고무 링, 구리색 부품

왜 그런가요

오래된 적혈구가 제거되면 안에 있던 혈색소도 전부 버려질까요? ‘분해된다’고만 적으면 재사용되는 부분과 다른 물질로 바뀌는 부분이 보이지 않아요. 혈색소를 글로빈 단백질, 헴의 철, 철을 제외한 헴 고리로 나누어 각 경로를 따라가 봐요.

혈색소의 성분마다 처리 경로가 달라요

적혈구 제거 뒤의 대표적인 성분 처리
나누어 볼 성분 이어지는 경로 피할 등식
글로빈 단백질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다른 단백질을 만드는 데 다시 이용될 수 있어요. 글로빈 전체가 빌리루빈이 됨
헴에 있던 철 저장 단백질에 보관되거나 트랜스페린으로 운반되어 새 혈색소 생산에 재사용돼요. 철이 모두 색소 폐기물이 됨
철을 제외한 헴 고리 빌리베르딘을 거쳐 빌리루빈으로 바뀌는 경로에 연결돼요. 헴의 모든 부분이 같은 최종 물질로 감

제거되는 장소와 성분의 운명을 나누어요

오래되거나 손상된 적혈구는 비장·간·골수의 대식세포 등에 의해 제거돼요. 세포를 받아들이는 장소를 안다고 혈색소의 모든 성분이 그곳에서 같은 물질로 끝난다고 정할 수는 없어요. 표의 둘째 열은 제거 기관의 이름이 아니라 나뉜 성분에 이어지는 경로를 보여 줘요.

철에는 ‘저장·운반·재사용’이라는 동사를 붙여요. 페리틴 등에 저장되거나 트랜스페린을 통해 골수 쪽으로 운반되어 새 혈색소에 이용되는 경로가 있어요. 철을 무조건 배설되는 노폐물로 보지 않는 이유예요. 하지만 정상적인 재사용이 있다는 사실로 개인의 철 결핍 여부나 보충제 필요성을 정하지는 않아요.

빌리루빈은 어느 성분에서 이어질까요?

철을 제외한 헴 고리는 빌리베르딘을 거쳐 빌리루빈으로 이어져요. 만들어진 비포합 빌리루빈은 혈액에서 알부민과 함께 간으로 운반되고, 간 처리 뒤 담즙 배출 경로에 연결돼요. 여기서 살펴보는 질문은 왜 혈색소 전체를 빌리루빈 하나로 바꾸어 적으면 안 되는지예요.

소변에서 어떤 빌리루빈이 검출되는지나 황달의 원인을 정하는 질문은 다음 단계의 검사·임상 해석이에요. 색소의 기원을 배웠다고 눈이나 소변의 색으로 병명을 붙이지는 않아요. 적혈구 생산 신호를 만드는 EPO의 역할과도 다른 단계예요.

표의 첫 열만 보고 세 동사를 다시 말해 봐요. 글로빈은 아미노산으로, 철은 저장·재사용으로, 비철 헴 고리는 빌리루빈 경로로 이어져요. ‘적혈구 제거 = 혈색소 전부 폐기’라는 처음 등식을 고치면 하나의 세포 안에서도 재료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는 점이 남아요.

참고 자료